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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인데 아직도 기후보험 청구 안 하셨나요?" 한랭질환·감염병 진단만 받아도 연 1회 10만 원, 폭설·강풍 사고 시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놓치면 손해 보는 보장,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2025 경기도민 필수! 기후보험 보장범위 & 청구방법 총정리
겨울철 응급실 갈 일이 생겨도 보험금 한 번 못 받아서 손해 본 적 있으신가요? 경기도 기후보험은 가입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되고, 보험료도 100% 경기도 부담이라 겨울 보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제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청구 가능한 보장부터 필요한 서류, 3일 내 지급받는 방법까지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경기도 기후보험, 왜 꼭 알아야 할까?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공공보험으로, 겨울철 빈번한 저체온증·동상·한랭질환을 비롯해 폭설·강풍 등 기후재해 사고까지 폭넓게 보장합니다. 특히 다른 보험과 중복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한 번 진단만 나와도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한랭질환·감염병 진단 시 바로 지급되는 보장
1) 한랭질환 진단 시 10만 원
저체온증, 동상, 기타 한랭질환(T33~T35, T68, T69) 진단 시 연 1회 10만 원이 정액 지급됩니다. 특히 어르신이나 야외 근로자분들이 병원 방문 후 많이 청구하는 대표 보장입니다.
2) 기후재해 사고 위로금 최대 30만 원
눈길 낙상, 폭설, 강풍 등 기후 특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다쳐 4주 이상 치료 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도 기상특보와 함께라면 보장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3) 취약계층 특약 추가보장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별도의 특약이 제공되며, 입원비 일당 10만 원(최대 5일), 병원 이동 교통비 2만 원, 심리상담비 1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3일 안에 받는 보험금 청구 절차
경기도 기후보험은 청구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평균 3일 안에 지급될 만큼 빠릅니다. 핵심은 진단서의 코드 포함 여부와 증빙자료 누락 없음이에요.
필수 청구서류 목록
- 보험금 청구서 + 개인정보동의서
- 주민등록초본, 통장사본
- 진단서 또는 소견서
- (필요시) 입원확인서·초진기록지·심리상담 영수증·구급차 이용 확인서 등
청구 접수 방법
이메일 접수: gginsure@jinsonsa.co.kr
팩스 접수: 0502-779-0570 (모바일팩스 가능)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청구 포인트
다른 보험과 달리 경기도 기후보험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고, 사고 지역이 경기도가 아니어도 경기도민이면 청구할 수 있습니다. 사고일 기준 3년 이내 청구 가능하므로 늦어도 충분히 받을 수 있어요.
- 경기도민은 자동 가입(신청 불필요)
- 타지역 사고도 보상 가능
- 기존 보험과 중복 수령 가능
-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2025 경기도민이 꼭 챙겨야 할 겨울 대비 전략
진단만 받아도 바로 지급되는 공공보험을 모르면 겨울철 병원비를 그대로 떠안게 됩니다. 특히 한파·폭설이 잦아지는 요즘, 경기도 기후보험은 사실상 ‘겨울 필수 혜택’입니다. 혹시라도 병원 다녀오셨다면 지금 바로 보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