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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서울시가 산모 부담 확 줄인다!
서울시가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공공 서비스를 강화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을 내년 상반기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기존 민간 조리원의 높은 이용요금을 크게 낮추면서도, 안전하고 표준화된 산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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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어떻게 다를까?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조리원으로, 비용은 낮추고 서비스는 공공 기준에 맞춰 강화됩니다.
| 운영시기 | 2026년 상반기 시범 운영 → 2027년 서울 전역 확대 |
|---|---|
| 운영방식 | 민간 조리원이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공공기준에 맞게 운영 |
| 대상자 | 서울 거주 산모 누구나 (취약계층, 다자녀 산모 우선 입소) |
💰 이용요금 & 지원금 혜택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의 2주 표준요금은 390만 원으로 책정되며, 이 중 산모는 250만 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140만 원은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 구분 | 2주 이용요금 | 산모 부담 | 서울시 지원 | 추가 혜택 |
|---|---|---|---|---|
| 일반 산모 | 390만 원 | 250만 원 | 140만 원 | - |
| 다자녀·한부모 | 390만 원 | 195만 원 (50% 감면) | 195만 원 | ✅ 우선 입소 |
| 저소득층 | 390만 원 | 0원 (100% 감면) | 390만 원 | ✅ 전액 지원 |
서울시 조사 기준, 민간 조리원 평균 이용요금이 491만 원 수준이기 때문에 절반 이하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나요?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니라 산모와 아기의 건강 회복 및 돌봄 교육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 출산 전 준비 교육 2회 이상 제공
- 모자동실 운영 및 모유 수유 지원
- 유방·전신관리, 산후운동 등 산후 회복 프로그램
- 신생아 목욕·수유·수면·안전 교육
- 보건소 연계 모자건강 관리 서비스
🏠 시설개선비 지원으로 더 안전하게
서울시는 참여 산후조리원에 최대 5,000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감염병 대응 및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 신생아실 환기시설 강화 및 집중관리실 운영
- 대소변 격리처리 시설 설치
- 장애인 산모실 1실 이상 확보
- 감염관리 세부 프로토콜 마련
이로써 산모와 아기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 추진 일정
| 연도 | 내용 |
|---|---|
| 2025년 하반기 | 참여 조리원 공모 및 협약 체결 |
| 2026년 상반기 | 시범 운영 (5개소 예정) |
| 2027년 이후 | 서울 전역 확대 시행 |
🌿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요약정리
| 정책명 |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
|---|---|
| 요금 | 2주 기준 390만 원 (서울시 140만 원 지원) |
| 대상 | 서울 거주 산모 (취약계층·다자녀 우선) |
| 서비스 | 출산준비·모유수유·신생아 돌봄교육·건강관리 |
| 운영시기 | 2026년 상반기 시범운영 → 2027년 확대 |
| 지원기관 | 서울특별시 |
출산 후 회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을 통해 더 많은 산모들이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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